매주 화요일 사랑의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시느라 수고하신 

자원봉사자님들과 즐거운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을왕리 바다를 바라보면서 모래사장을 걸어보고

갈매기의 날개치며 날아다니는 모습과

바닷가재들의 움직임을 보면서 

많은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남이 해주는 음식으로

조개찜과 생선회와 칼국수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뷰가 멋진 카페에 가서 

차도 한잔 하면서 정담을 나누었습니다.

1년 동안 수고하신 자원봉사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음해도 또 잘 부탁드립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