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장기요양등급외자 건강기능회복프로그램실’개소식을 26일 진행했다.

‘장기요양등급외자 건강기능회복프로그램’란

지역에 거주하는 장기요양등급외 어르신의 신체기능 유지를 돕고,

증진하여 지역사회에서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을 둔다.

주요내용으로는 장기요양등급외 어르신에 대한 건강기능회복 프로그램실시,

장기요양등급외 어르신 재가서비스 제공확대 등이며, 1일 2회, 회당 15명, 주 5일 운영되고 있다.

개소식에는 30여명의 어르신을 비롯하여 양진철 부시장, 윤여소 복지위생국장 등 공무원과

사회복지법인 삼광복지재단 유수일 상임이사, 신태호 부천삼광전문요양원장,

박혜준 원미지역자활센터장, 양동기 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커팅식, 프로그램 참관 및 참여 어르신들에 대한 격려, 사업설명 및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개소식에 참석한 양진철 부시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추진에 있어서

재가사업의 일환인 장기요양등급외자 건강기능회복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을 위한

효과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준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자체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재일 삼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장은 “장기요양등급외자 건강기능회복 프로그램실 개소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지역의 어르신들이 자신들이 삶을 영위하고 있던 집에서보다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보건소, 지역자활센터 등과의 협력을 통하여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추진의 효과와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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